여행가방캐리어 많이드는 사이즈로 26인치와 비교 후 캐리어28 인치 구매했어요

여행가방캐리어 26인치를 캐리어28 사이즈보다 더 많이 드는 이유

“매번 깨지고 부서지는 여행가방캐리어 캐리어28 만큼 괜찮은 제품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번 글은 제가 매번 사용하는 캐리어 하나를 설명하려고 해요. 

구매한 지는 조금 지났는데 정확하게는 3년쯤 쓴 거 같습니다. 

몇 달 전에 부모님이 제주 여행을 계획 중에 마땅한 여행가방캐리어 가 없다고 하셔서 제가 사용하는 하고 같은 여행가방캐리어 제품을 구매해서 드렸는데요. 

두분 다 가지고 계신 가방이 캐리어28 사이즈라 3박4일 여행에는 좀 부담스럽다고 하시더라구요.

여하튼 두분 다 만족스러워 하셔서 정말 보람찼어요.

제가 구입한 캐리어는 코르딕스 26인치 그랑 캐리어 였어요.

캐리어28 사이즈만 있으면 3박4일 여행에는 좀 너무 큰 감이 있더라구요.

“겉으로 봐도 튼튼한 외관”

“버터처럼 부드럽게 돌아가는 바퀴”

“공간활용또한 뛰어난 수납 구성”

일단 이 여행가방캐리어 디자인이 부드럽게 빠진 모델이랍니다. 

실제로 제가 직접 위에 앉아도 형태 변형이 하나 없습니다. (남성 80KG) 

또한 바퀴가 상당히 잘 돌아가서 거친 바닥부분을 걷거나 고르지 못한 곳을 지나갈 때에도 상당히 부드럽게 굴러서 주행감이 정말 좋아요. 

소음도 거의 없어서 정말 좋습니다. 

이 밖에도 수납 공간 때문에 실제 공간 보다 더욱더 활용도 있게 짐을 넣을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컬러의 경우 블랙과 화이트가 있답니다. 

사이즈는 44.5cm x 27.5cm x 64.5cm 입니다. 

가격 역시 나쁘지 않아서 더욱 가성비 좋은 제품인 것 같답니다. 

현재 세일 기간이라 12만원에 판매되고 있네요. 

이제 지금부터 캐리어28 크기 만큼 유용한 26인치 코르딕스 그랑 캐리어를 추천드리겠습니다.

캐리어28 사이즈 짧은 여행가방캐리어 로는 글쎄

<26인치 캐리어, 단단한 내구성>

전에도 몇 번 쓰지도 않았는데 바퀴가 망가지거나 모서리쪽이 부서진 경험이 있어요. 

그런데 코르딕스 그랑제품은 일단 보기에도 엄청 단단해 보이지 않으세요?

제가 실제로 위에 올라가 앉아있는데도 조금도 변함없이 튼튼하더라고요. 

솔직히 말하면 좀 찌그러지거나 이런게 조금은 있을 줄 알았어요. 

소재가 폴리카보네이트? 진짜 고강도 소재를 사용한다고 하더군요. 

이 소재가 군용기 제작에 쓰는 소재라 엄청 강한 수명을 가지고 있답니다. 

바퀴도 우레탄 바퀴로 외부 충격을 그대로 빨아드려서 손상도 적고, 소음 역시 매우 적은데요. 

바퀴가 덜렁거리는 소리로 인한 시선 집중을 느끼지 않아도 되고 소리 없이 움직여서 너무 좋아요. 울퉁 불퉁한 길에서도 360도 회전이 잘되고 주행감 역시 너무 좋았습니다. 

뿐만아니라 모서리 쪽은 알루미늄을 2중으로 덧대서 모서리 부위의 약점을 보완했어요. 

모서리가 잘 망가지고, 부서지기 때문에 이렇게 기능적으로 내구성을 더 높게 설계한 듯 해요. 

이 캐리어가 디자인까지 매력적이라 더 깔끔해 보이기까지 한답니다. 

게다가 외관에 파우더 코팅 처리를 해서 그런지 생활 기스가 덜 생기는 편인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 보통 물건을 사면 얼마 안가서 며칠만에 더러워지고 잘 못쓰게 되는데 저 같은 덜렁거리는 사람도 물건 고장 없이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아 좋은 것 같아요.

<26인치 캐리어 단단한 소재에 가벼운 거 리얼?>

아무리 가벼운 캐리어28 사이즈 그리고 26인치 캐리어라고 하더라도 짐이 많으면 무게가 마치 돌덩이를 지고 가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는데요. 

코르딕스 그랑은 정말 너무 가볍답니다. 

우선 무게가 4.5 KG으로 다른 브랜드 캐리어에 비해서 진짜 가볍습니다. 

이 뿐 아니라 수하물 캐리어는 무게를 초과하면 추가 비용이 있어서 항상 짐을 넣고 빼고 생각을 많이 하는데 이러한 생각을 덜어주네요. 

뿐만 아니라 계단 또는 오르막길이나 지면이 고르지 않은 곳에 사용할 때도 가볍게 들고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부분 또한 너무 좋습니다. 

캐리어로 이동 시 대부분 짐이 상당할 수 밖에 없기에 무조건 무게를 줄여서 몸에 부담이 덜해야지만 즐길 수 있는 여행길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26인치 캐리어 공간 활용도 상당한 수납력>

여행가방캐리어 안쪽을 자세히 보면 수납 공간이 분리형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짐을 챙기면서 여러가지 필요한 걸 넣게 되니 캐리어 안은 혼돈의 도가니 그 자체인데요. 

분리형 포켓으로 자주 써야하는 소지품이나 렌즈통, 스마트폰 충전기, 상비약 등은 포켓에 넣어서 쓰기 쉽게 만들고 두꺼운 옷 또는 외투같은 큰 것들은 깔끔하게 접은 후 X자 조임끈을 활용해 고정해놓으면 물건이 쏟아지지 않아서 진짜 좋은 것 같아요. 

공간을 쓰기 좋아서 실제 캐리어가 넓어보이고 규칙적으로 많은 짐이 잘 정리되서 한번에 알아보기 쉬워서 정말 좋아요. 

이번 글에서는 26인치 캐리어 코르딕스 그랑 캐리어 를 알려 드렸답니다. 

부모님, 저 모두가 엄청 만족스럽게 잘 쓰고 있답니다. 

여행가방캐리어 알아볼 예정이라면 참고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