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반입캐리어 사이즈로 24인치 추천 이유로 캐리어20인치 비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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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gle기내반입캐리어 과연 캐리어20인치 충분할까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종종 쓰는 기내반입캐리어에 대해서 추천드리려고 해요. 구매한지는 좀 됐지만 정확하게는 3년 정도 지난 것 같아요.
최근에 저희 부모님이 제주 여행을 계획하시다가 캐리어20인치 가 여행에 충분할지 모르겠다고 다른 기내반입캐리어가 필요하다 해서 제가 쓰고있는 기내반입캐리어랑 똑같은 제품을 구매해서 드렸답니다.
저도 여행다녀보니 캐리어20인치 사이즈가 애매할때가 종종 있더라고요.
작은 차이지만 짐을 넣을때는 캐리어20인치와 24인치 사이즈가 정말 다르다는 걸 느껴서 이번에 부모님께 캐리어20인치 말고 24인치를 추천해드렸어요.
두분 다 좋아하셔서 기분이 좋더라고요.
제가 구입한 기내반입캐리어는 코르딕스 24인치 그랑 캐리어인데요.
“겉으로 보기에도 튼튼한 외관”
“버터같이 부드럽게 움직이는 바퀴휠”
“공간활용또한 뛰어난 수납 구성”
우선 디자인이 매끈하게 빠진 모델이에요.
실제로 제가 직접 위에 앉아도 형태 변형이 하나도 없습니다.
게다가 바퀴가 엄청 부드러워서 평탄하지 못한 바닥길을 걷거나 정리되지 않은 곳은 지나갈때도 진짜 부드럽게 굴러서 주행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소음도 거의 안나서 좋았습니다.
그밖에도 수납 구성 때문에 실제 보다 더더욱 여유롭게 짐을 넣을 수 있는게 정말 좋습니다.
색상은 블랙하고 화이트가 있어요.
사이즈는 41cm X 26cm X 60cm입니다.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더욱더 가성비가 좋은 캐리어 같아요.
현재 세일중이라 12만원에 판매되고 있더라고요.
이제부터는 24인치 코르딕스 그랑 캐리어를 알려드릴게요.
캐리어20인치보다 넉넉한 기내반입캐리어 그랑24 추천
20인치캐리어 보다 넉넉한 그랑24 강한 내구성 소재
기내에 반입 할 수 있는 기내반입캐리어는 보통 24인치 또는 18인치 정도가 대다수인데 때문에 소재가 약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항상 몇 번 안썼는데 바퀴가 부서지거나 테두리 쪽이 부서진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코르딕스 그랑제품은 일단 딱 보기에도 정말 강력해 보이지 않아요?
제가 지난번에 위에 올라가 앉아봤는데 아무런 변화 없이 유지가 되더라고요.
솔직히 구겨지거나 이런게 있을 줄 알았어요.
캐리어 자체가 폴리카보네이트라는 정말 튼튼한 소재를 썼다고 해요.
사용된 소재가 군용기 제작시 쓰이는 소재라 매우 튼튼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뿐만 아니라 바퀴도 우레탄 바퀴휠로 어느정도 충격을 온전히 흡수하기 때문에 손상도 적고, 소음역시 상대적으로 적어요.
바퀴가 흔들리는 소음 때문에 시선 집중을 안 받아도 되고 소음없이 잘 움직여서 너무 좋더라고요. 매끄럽지 않은 길에서도 360도 회전까지 잘 돼서 주행감 또한 진짜 훌륭해요.
그리고 모서리 쪽은 알루미늄을 2중으로 감싸서 모서리쪽 약함을 보완했어요.
모서리가 잘 망가지고, 부서지기 때문에 이런 방법으로 기능적으로 내구성을 더 튼튼하게 설계한 듯 하네요.
이게 근데 디자인도 상당히 독특해서 더욱 유니크해 보이기까지 한답니다.
게다가 캐리어 겉면에 파우더 코팅 처리를 해서인지 기스가 덜나는 편인것 같네요.
저는 어떤걸 쓰더라도 얼마 지나지 않아서 며칠만에 더러워져서 오래 못쓰는데 저같은 덜렁이들도 물건 문제없이 오랫동안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아요.
20인치캐리어 처럼 가볍지만 튼튼한 그랑 24
24인치 캐리어라 하지만 많이 넣으면 무게가 마치 돌덩이를 담아 둔 것 처럼 느껴져요.
그런데 코르딕스 그랑은 정말 너무 가볍더라고요.
우선 무게가 3.5KG이지만 타사 캐리어랑 비교해보면 진짜 가벼워요.
뿐만 아니라 기내용의 경우 일정 무게를 초과시 추가 요금이 있어서 늘 짐을 쌌다 풀었다 고민을 한참 하는데 이러한 생각을 안해도 되더라고요.
게다가 계단이나 경사로, 지면이 고르지 않은 곳에 있을때도 손쉽게 들고 이동이 쉬워서 이점도 너무 마음에 들어요.
캐리어로 이동하는 경우 대부분의 경우 짐이 많을 수 밖에 없기에 무조건 무게를 적게해서 부담이 최대한 없어야지만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는 듯 하더라고요.
20인치캐리어 보다 넉넉한 공간 활용 좋은 그랑 24
캐리어 안쪽을 자세히 보면 수납 공간이 깔끔하게 분리되어 나눠져 있습니다.
짐을 싸다보면 꼭 필요한 이것저것 넣게 되니 정리가 안되는 멘탈 붕괴 그자체인데요.
분리형 포켓으로 자주 사용하는 소지품 또는 렌즈통, 스마트폰 충전기, 상비약 등은 포켓에 챙겨서 꺼내기 쉽게 하고 다소 부피가 있는 옷이나 사이즈가 큰 짐들은 깔끔하게 접은 뒤 X자 조임끈을 이용해 고정하면 물건이 쏟아질 걱정이 없어 진짜 좋은 것 같아요.
공간을 잘 활용하니 실제 내부 크기가 더 넓어보이고 가지런히 많은 짐이 잘 정돈되어 있어서 한번에 찾기도 쉽고 좋답니다.
오늘은 24인치 기내반입캐리어 코르딕스 그랑 캐리어 소개해 드렸답니다.
일단
1)가격에 비해서 소재 내구성이 상당히 뛰어난 점
2) 별도 비용 걱정 없는 무게
3) 어떠한 길에서도 거침없이 움직이는 바퀴 휠
4) 디테일한 보안 뿐 아니라 느낌있는 디자인
부모님과 저 모두 상당히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답니다.
캐리어 구매 예정이시라면 추천드려요.